미국 유학은 부모님의 마인드셋 또한 중요합니다.

부모님들도 자녀와 같은 마음으로 유학을 시작하신다는 생각을 가지셔야 자녀들이 미국 학교와 교육 시스템에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처음부터 학교 과정을 잘 따라간다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적응에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부모님이 중요한 역할을 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신호가 보인다면 유학원 또는 즉시 학교와 소통하여 필요한 지원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보딩스쿨에 자녀를 보내시는 경우라면, 다음과 같은 보조 수업 방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 내 인프라●

학습 지원센터 활용

 

대부분의 보딩스쿨에는 학습지원센터가 있어 수학, 과학, 영어, 작문 등 과목별 보충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학교 등록 시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목 선생님 또는 카운슬러에게 요청

성적이 떨어지거나 이해가 부족한 경우, 직접 선생님 또는 카운슬러에게 요청하면 보충 수업을 도와주시거나 학교 내부 튜터와 연결해줍니다.

 

 

성적 우수 학생과의 튜터링

일부 학교에서는 상급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하급생을 돕는 튜터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일정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같은 학생 입장에서 공부 방법도 배울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이미 벌어진 최악의 경우

썸머 스쿨로 재이수..그런데 이건 망쳐진 점수도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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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외 인프라●

학교 내부 지원만으로 부족하다고 판단된다면, 신뢰할 수 있는 외부 튜터링 플랫폼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는 추천 사이트입니다

 

 

Wyzant▶▶

 

미국 최대 튜터 플랫폼. 과목, 학년, 예산 등을 선택해 맞춤형 튜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Varsity Tutors▶▶ 

 

SAT/ACT 대비, AP 과목, 에세이 첨삭 등 전문 분야 튜터와 연결해주는 시스템.

 

 

Preply▶▶ 

 

다양한 국적의 튜터가 있고, 한국어 가능한 튜터도 많아 영어에 부담이 있는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프레스티지온 튜터링▶▶

 

한국 튜터 홈페이지 입니다.

 

 

이들 사이트는 가입 절차도 간단하며, 한국어로도 이용 가능해서 학생들이 스스로 튜터를 찾고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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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학비를 내고 보내는 보딩스쿨인 만큼, 학교 내에서 제공하는 자원은 최대한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외부 리소스를 활용해 보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부모님의 빠른 대처와 관심이 아이가 안정적으로 미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혹은 유학원을 통해 이런 일들을 상담하고 서비스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게 좋은 유학원들은 출국 이후에도 학생들과의 연락을 이어가며, 학업과 생활에 대한 조언을 지속적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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